우리나라 최대 게임 전시회인 '지스타'가 오늘(15일)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부산시가 게임산업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거돈 부산시장은 벡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"부산을 세계적인 게임산업 도시로 만들겠다"며 해운대 센텀시티에 2022년까지 천억 원을 들여 '게임 융복합 타운'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산을 세계적인 e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우선 내년에 80억 원을 들여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만들고, 개발이 계획된 제2 센텀지구에는 국내외 게임 관련 기업들을 한곳에 모은 '게임특화단지'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1151507290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